한끼줍쇼 용인 고기동 플로리스트 역대급 저택 주인공 윤공순씨

오랜만에 한끼줍쇼 봤는데 일단 용인 역대급 저택이 장난 아니었음

이경규와 붐이 딱 들어갈 땐 집이 엄청 커서 ㅎㄷㄷ했는데

방송보면 두 부부 러브스토리랑 자수성가 스토리가 더 ㅎㄷㄷㄷ함...

아내분이 노점상부터 일궈낸 플로리스트...

알아보니 99플라워 대표 윤공순씨였다.

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윤공순빌딩도 완전 멋지고

인터넷 시장 개척한 것도 진짜 대단한 것 같음.

남편분은 홈페이지 제작 때문에 프로그래머로 만나셨다고.

아내분이 마음의 문을 잘 안열때라 구애를 3년간 하셨다고 했나??

부부박물관에 잘 생긴 청년 사진 아무리봐도 아들인데 왜 비밀이라 하시나 했더니 

재혼이셨던 것 같음...

인테리어나 지하에 부부 박물관도 그렇고 집은 어마무시하게 크지만 ㅎㅎ 

아기자기한 느낌나서 좋았음.

이건 MBN방송 나오셨을 때 두 분 ㅇㅇ

ㅊㅊ ㄷㅋ